안녕하세요! 쌀쌀해진 날씨 속 뚝배기 음식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이런 때에 올갱이 국밥 한 그릇이면 마음도 든든, 배도 든든 건강도 알차게 챙길 수 있는데요,여러분도 좋아하시나요? 앗 그 음식이 어떤 건지 감이 잘 안 잡히신다고요? 혹시 그러면 고동은 아실까요?어릴 적, 동물원에 가족끼리 놀러 가면 대공원 안의 이곳저곳에 아주머니들께서 삶은 번데기와 고둥을 놓고 파는 모습! 본 적 있지 않으십니까? 번데기는 그냥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꼽아 먹었다면, 고둥은 껍질을 한 손에 쥐고, 한 손으로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껍질 속에 숨겨진 담백한 살을 빼내 먹어야 합니다. 놀러 갈 때마다 가족들과 꼭 사 먹었던 담백한 맛이 일품인 특별한 간식으로 기억합니다. 이것은 조개와 같은 어패류에 속하며 지역별로 고디, 고둥..
철분 많은음식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데요. 이 성분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빈혈이 있습니다. 빈혈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를 따로 챙겨먹을 정도인데, 우리가 밥을 먹을 때 먹는 반찬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양으로도 채울 수 있습니다. 철분이란 신체의 세포와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주 성분입니다. 콜라겐과 효소를 합성하며 적혈구를 만들고, 면역체계에도 관여를 합니다.충분히 섭취하면 인지 능력이 높아지고 피로감을 덜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의 건강도 보장할 수 있어서 많은 산모들이 영양제를 따로 챙겨 드십니다. 그럼 이 성분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몸 속의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면 피로를..
안녕하세요! 간혹 빈혈이 나타날 때 흔히들 부족하다고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오늘은 철분 부족증상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 면역체계 또는 콜라겐의 합성 등과 여러 대사에 필요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만약 몸에서 채워지지 않았을 때에는, 어떤 반응들로 나타나 지는지 한번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남자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생리 또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반복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첫번째 피곤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가 고되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피곤 하다고 느끼는데, 이것이 결핍이 되었을 때에는 신체 조직 내에서 산소공급이제대로 되지 않아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잃게 되고, ..
대중매체에서 구기자 효능에 대한 내용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한번 이슈가 되면 구기자를 찾는분들이 많아지더군요. 저는 평소에 구기자를 즐겨해서 좋았습니다. [구기자나무에 대해서]구기자나무는 가지과에 속하며 낙엽관목이죠.아시아전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근처 냇가나 둑에서 자랍니다. 회백색의 줄기와 가시가 돋아나있습니다. 대략 1 - 3미터 정도 자라고, 길이는 3 - 7cm 정도 되구요. 꽃은 6 - 9월쯤 잎겨드랑이에 1 - 4송이가 한꺼번에 핍니다. 8 - 10월이 되면 밝은 빨간색으로 익게 됩니다. 한의원에서 말려 약재로 많이 쓰입니다. 지골피, 구기자라고 불리며 강장제, 해열제로 사용합니다. [구기자효능] 1.정력증가 및 신장강화간장과 신장을 강화시켜주고 정력을 올려주는 효능..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종류의 약을 먹습니다. 어떠한 질환을 가지고 있어 같은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갑작스러운 두통, 근육통, 치통 등의 통증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약을 먹기도 하죠. 이렇든 저렇든 요즘에는 더욱 더 많은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의 삶은 이 약이라는 것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오늘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고, 또 그만큼이나 많이 유통되고 있는 아스피린 부작용 및 효능, 그리고 적절히 복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흔히 우리가 말하는 이 약의 명칭은, 사실은 한 제약 회사에서 지은 상표명입니다. 하지만 제품이 너무나 유명해진 나머지, 이것의 원재료인 아세틸살리실산의 대체어로 쓰이기도 하죠. 해당 성분이 들어..
반갑습니다 여러분. 나이를 먹어가니 몸에 점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몸에 좋다고 하는 건 귀가 뜨이고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맑은 공기 마시러 주말마다 등산도 하고요. 이렇게 몸을 관리하는데도 좋게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기는 참 힘드네요. 나이가 먹고 있다는 증거인가 봐요. 그리고 건강에 좋은 건 왜 이렇게 챙기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등산을 갈 때 몸에 좋은 것들이 보이면 다 담아와요. 이렇게 가져와서 보면 막상 쓸만한 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의 안정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몸에 좋은 것에 기웃거리다가 생소하지만 좋은 재료를 알게 됐어요.여러분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을 알고 계시나요? 개복숭아를 들어보긴 했지만 몸에 좋다는 건 알지 못했거든요. 보통, 이 재료는 나무 ..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의외로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과일 중에서도 당도 높기로 소문난 과일이잖아요. 그래서 복숭아 보관방법도 까다롭기로 유명해요. 여름철 쉽게 물러터질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아 벌레도 많이 꼬이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당도 높은 소문난 복숭아를 제대로 보관하려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맛있고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전에 맛있는 복숭아가 많이 나는 제철 시기는 언제일까요? 궁금한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제철 시기흔히 여름철 과일이라고 불리는 복숭아는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7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수확된다고 합니다. 보통 여름을 함께 보내는 과일 중 하나이죠. 여름철 냉장고에 보관 후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복숭아..
버섯이 식물로 분류되지 않고 진균계라고 분류되는걸 아셨나요? 이것은 곰팡이의 일종이기 때문인데요.식물과 다른 점은 곰팡이 종류는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 수 없습니다. 타 식물들이 남긴 영양을 섭취하면서 자라는데 이것을 종속영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버섯을 생기고 자라나는 곳을 생각해보면, 죽은 나무라든지 썩은 낙엽이 수북이 쌓여진 데에서 발견했던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식물같이 씨가 있지는 않은데 그 대신에 포자라는 곰팡이 균이 만드는 생식세포가 있고, 그 포자라는 것이 나뭇잎 썩은 것이나 나무가 죽고 남겨놓은 영양분을 먹어서 숙주 안에서 실 모양으로 가늘고 긴 곰팡이의 영양 세포인 균사로 뻗으면서 자라납니다. 이 균사들이 버섯으로 자라려면 습도와 기온이 맞아야 되는데, 대개 1~3일 내로 완전히 자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