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능 대해서

근래 더욱이 웰빙에 대한 관심과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증폭되면서, 많은 분들이 비타민과 약 등 많은 보충제를 챙겨 드시려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온갖 제조된 약들 찾아헤매도 역시나 자연식품에 포함된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은 건 너무도 잘 알고 계시겠죠?

양배추, 양파, 마늘 등 건강에 유용한 많은 식재료들이 존재하는데요, 그중 섭취하시기도 용이하고, 맛도 좋은 천연과 일 매실 효능에 대해서 지금 안내드리겠습니다.

슈퍼푸드에 포함되어있는 약용 음식으로, 크게 5가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첫째, 아주 뛰어난 해독 작용을 합니다. 

'식품, 피, 물속의 독, 즉 3가지 해독작용을 한다'라는 말을 갖고 있습니다. 이유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식중독, 배탈 등 잘못된 식품 섭취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 현대인의 질병이자 여자들의 적인 변비를 제거해줍니다.

드셔보신 분은 아실 텐데요, 마냥 달지 않고 조금 십니다. 이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합니다. 또한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여, 과식이나 배탈에도 매실 효능이 잘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그렇기에 식사 후 차나 즙으로 후식을 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 간 기능 회복과 해독에 탁월합니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 아시나요? 특히 칼슘은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그 소모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구연산 및 사과산이 포함되어 있어 현대인들에게 파워푸드로 손꼽힙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시거나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은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간 속 노폐물을 해소시키며,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회복시킵니다. 그렇기에 숙취해소로 이어지며, 곧 만성피로가 가시게 됩니다.

네 번째, 살균과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매실 효능.

현대인에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혈액이 갈수록 산성화가 되어 간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는 각종 성인병에 취약한 상태로 되기 때문입니다. 초록열매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다른 과일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그 효과나 성분이 풍부하여,

체질 자체를 개선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여름철 빠르고 건강하게 갈증을 해소시키고 싶을 때, 정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그리고 이런 풍부한 좋은 성분들로, 몸속 항균작용을 증진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기에 특히 여름철에 챙겨드시면 더욱 좋은 천연영양제입니다.

 

다섯 번째,  여성에게 아주 좋습니다.

칼슘이 아주 풍부한 푸드라고 위에 언급 드렸는데요, 사실 뼈를 구성하고 더욱 튼튼하게 하는 이 원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적이지만 특히 여자분들에게 절대 부족해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만약 모자라게 되면, 빈혈 / 생리불순 / 골다공증이 올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의식적으로라도 챙겨 먹어야 할 만큼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를 초록열매가 보충해줄 수 있으며, 특히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풍부한 비타민으로 피부미용에도 매우 효과적이니 여성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천연재료입니다.

어떠신가요?

매실 효능, 정말 많고 굉장히 풍부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바나나 또는 사과처럼

흔하게 챙겨 다니면서 먹기에는 사실 쉽지 않은 식품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초록열매를 어떻게 먹는 게 간편하고 효과적일까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그중 매실청으로 만드는 방법이 가장 쉽고, 휴대성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초록열매를 이용하여, 술이나 청을 담그는 만드는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어른들도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기초 액이기 때문인데요, 휴대성이 용이한 맛있는 건강음료로도 바꿀 수 있기에 좋습니다. 청은 열매에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맞춰 만든 것으로,

이를 약 1년간 숙성시킨 후에, 물에 타서 가지고 다니며 마시면, 위에 언급한 대로 여름철 효과적인 건강음료로도 좋으며 어린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먹일 수 있는 맛있는 주스로 바뀝니다.

열매와 설탕을 섞기 전 초기 단계 및 숙성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타원형의 단단한 열매로 잘 골라온 열매를,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열매를 비닐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하루 정도만 얼린 후에 청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언 열매가 녹으면서 설탕과 잘 섞이고, 과즙 또한 더 빨리 나옵니다. 열매와 설탕을 잘 섞은 후에는, 즙이 생길 때까지 상온에 2일 정도 놔두시면 좋습니다. 절여진 열매를 체에 거르면 1차 청이 완성됩니다.

그것에 설탕과 물을 일대일 비율로 추가하여, 당이 녹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그 후, 끓인 청에 다시 열매를 넣고 그늘진 곳에서 숙성시키면,  1년까지 기다리지 않으시더라도 30일 만에 맛있고 건강한 원액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이 원액의 농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게 10~15mL 정도를 생수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좋습니다. 적당한 양은 하루에 1~2컵 정도인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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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약용 초록열매는 독성물질 중 하나인 청산도 들어있어, 생으로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청산으로 분해되는 아미그달린은 복통이나 중독을 유발할 우려가 있고, 치아 손상이나 뼈를 상하게 할 수 있기에 보통, 생으로 먹는 경우가 없고, 액이나 청의 형태로 이용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 청산 성분은 청, 장아찌, 주스, 절임, 술 등의 2차로 가공되는 과정에서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에 생으로 드시는 게 아니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나 좋은 다양한 매실 효능, 효과적으로 맛있게 안전하게 섭취하시고,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게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