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과 강황의 차이 알아보자 : 피부에 효능이 좋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금과 강황의 차이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보통, 그나마 많이 들어본 적이 있고,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카레에 들어가 있는 강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국내의 유명한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사실 국내에만 해당되지 않고, 해외의 유명 인사 등이 즐겨 먹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기도 하고, 치매 예방에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 원료는 보통 카레가루로 알려져 있고, 카레에서 볼 수 있는 색이 나는 것 또한 바로 이 재료로 인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둘 다 카레가루의 원료가 된다는 점은 같겠지만, 두 가지의 분류는 효능이나, 원산지, 혹은 부위에 따라 전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고, 원산지가 인도인지, 혹은 국내인지에 따라서 이름을 구분한다는 주장 또한 존재합니다. 또는 두 가지 식물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두 가지는 같은 식물로 보는 것이 보통입니다. 게다가, 결론적으로, 전자의 경우는 식물의 줄기를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식물의 뿌리줄기를 의미하는데요, 같은 식물의 다른 부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재배지에 따라서 이를 다르게 부를 필요는 없겠지만, 부위에 따라서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는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울금과 강황의 차이에서 어떤 효능의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볼까 해요. 차이점을 알아보기 전에 중요한 것은, 바로 공통점이겠지요.



두 가지 모두 커큐민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두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좋기 때문에, 이 커큐민 성분을 주요 원료로 사용해서 만들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성분은 모두가 친숙하게 생각하는 카레의 노란색을 띄게 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도 해요. 또, 이 성분은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는 2012년에 동맥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에게 사용한 후에, 그 효과가 알려졌다고 해요. 커큐민 성분을 복용한 환자와 아닌 환자를 놓고 봤을 때, 이를 복용한 환자들이 해당 증세를 덜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도 두 가지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어혈을 다스리는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혈액이 순환하는 것을 촉진시켜 주고, 통증 또한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 여성분들에게 정말 치명적인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월경을 고르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자는 성질이 차갑고, 후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때문에, 동일한 효능을 위해서 해당 재료를 먹는다고 하더라도,몸이 가지고 있는 기운에 따라서 후자를 선택할지, 전자를 선택할지 고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출혈이 일어나는 증상에는 전자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시린 통증에 좋다고 해요. 또한, 식약처에서 인정한 바에 따르면, 전자의 경우 발효가 이루어지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후자의 추출물질은 관절 건강에 이득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효능에 있어서 다른 점이 있기도 하지만, 공통적으로 가지는 주의할 점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두 가지 모두 어혈약으로써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궁을 수축시키는 영향 또한 있어서, 생리를 겪는 중인 여성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임산부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커큐민 성분 안에는, 피가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는 항혈소판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출산을 앞두고는 더더욱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섭취를 해야겠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함이 맞겠습니다. 또한 임산부도 조심을 해야 하지만, 영유아나 수유를 하는 사람의 경우도 섭취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상처가 있거나,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이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담즙의 분비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담석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이런 부작용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카레의 경우에는 해당 성분이 몇 퍼센트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이 두 가지 성분을 생으로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위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피하셔야 되겠습니다.



반면에, 효능에 있어서 울금과 강황의 차이도 조금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는 장의 독소를 배출하는 것을 도와서, 변비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고,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것에도 도움을 주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이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우울증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줘서, 심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처럼, 후자의 경우도, 칼슘과 비타민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장에도 좋지만, 위에도 좋기 때문에 위장병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 가지 경우 모두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차이점, 주의해야 할 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면이 다른지를 잘 살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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