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 효능 알아보기

노루궁뎅이버섯은 버섯이면 다들 갖고 있다는 항암같은 일반적인 버섯 효능과 함께 치매 예방과 신경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노루의 하얀 엉덩이와 털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인도 등지에서 식용과 전통 의학에서 이용 되고 있죠. 특이한 맛이나 향이 없고 담백하다고 해요. 음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특별한 불쾌함 없이 먹습니다. 일부는 쓴맛이 난다고 하구요.

 

 

면역기능을 돕고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은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2배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입니다.

 

[파킨슨씨병]

점진적으로 기억 상실을 유발하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씁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한 결과 기억이 상실되는 증상을 줄이고 알츠하이머병 중 뇌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베타 플라크로 인한 신경 손상을 예방한다고 해요.

 

[기억력]

일본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정신쇠약이 있는 노인들에게 16주 동안 하루 1g씩 3번 (총 3g) 복용하게 하자 정신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해요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충을 중단하자  4주 이내에 정신 기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신경계]

연구에 따르면 노루궁뎅이버섯(사자갈기버섯)을 신경계 손상이 있는 쥐에게 투여하자 회복시간이 23~41% 떨어졌습니다.

 

[뇌졸중]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직후 쥐에게 Lion's Mane Mushroom(노루궁데이버섯의 서양식 이름) 추출물을 투여하자 염증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뇌졸중 관련 뇌손상 크기를 44% 줄었다고 해요.

 

[우울증]

동물연구에 따르면 노루궁뎅이버섯은  쥐의 염증 유발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에서 발견된  아미세논(Amycenone)은 혈액뇌 장벽을 통과해 염증관련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다른 동물연구를 보면 노루궁뎅이버섯은 뇌 세포 재생 및 기억과 정서적 반응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 해마의 가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 입니다. 해마기능이 향상되면 불안과 우울증이 감소됩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불면증의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위염]

위장 기능향상을 도와 소화기질환 개선에 필수인 올레아놀릭산(oleanolic acid)은 염증을 낮춰줍니다. 그리고위벽을 보호하여 역류성식도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완화시켜 준다고해요.

 

초기 연구에 의하면 3개월 동안 식사전에 노루궁뎅이버섯을 복용하게 하자 위약에 비해 장기간 위 내벽의 팽윤과 염증이 있는 사람들의 통증을 개선시켜줍니다. 거기에다가 이 사람들의 위장에서 전암세포(precancerous cells)의 발달을 막아준다고 해요.

 

[항암]

시험관 연구에서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은 암세포를 사멸시켰습니다. 거기에다가 암 세포를 죽이는 것 이외에도 암 확산을 막아 준다고 해요.

 

[면역력]

면역력 향상에 상당히 좋은 버섯 키토산인 베타글루칸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다른 식품에 비해 다양하게 풍부합니다. 그리고 아미노산, 효소,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질과 열량은 낮다고 해요

 

[심장병]

노루궁뎅이버섯에 포함된 D-트레이톨(D-threitol), D-아라비니톨(D-arabinitol), 팔미트산 등의 항산화 물질은 혈중 지질의 양을 조정해줍니다. 그리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험관 연구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이 혈루에서 콜레스테롤 산화을 예방했습니다. 산화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붙어 삼장마비와 뇌졸중을 위험을 증가시켜줍니다.

 

 

이상 노루궁뎅이버섯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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