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알아보기


오늘은 비타민D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비타민D 결핍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다. 국내 비타민D 결핍증 환자는 과거 부터 현재까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신체의 대부분 모든 조직에서 발견되는 영양소 입니다. 결핍되면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적 비타민D 부족 증상은 골다공증, 구루병 같은 골격계 질환입니다. 몸속의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에 차질이 생겨 골밀도가 떨어지고 뼈가 약해집니다.





비타민D는 면역세포의 생성, 활성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의 약화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다. 과거 연구결과, 비타민D 결핍 상태인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1.3배, 알레르기 비염 위험이 1.2배나 높았다고 하네요.

 


그밖에도 비타민D 부족증상이 심해지면 당뇨병, 심부전, 심장병, 근육통, 고혈압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몸에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몸속에서 합성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외출 시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햇볕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안정적으로 비타민D를 공급하려면 영양제 복용이 필수입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학은 2008년 발표한 ‘음식 피라미드’를 통해 비타민D 만큼은 매일 영양제로 섭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는 시중에 여러가지 나와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할 땐 원료가 무엇인지 살피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원료의 출처로 인해 비타민D의 흡수율, 안전성 등에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제품내의 원료는 크게 인공적인 것, 자연 유래로 나눌수 있습니다. 인공 성분의 비타민D는 실험실에서 화학적 공정을 통해 비타민D의 분자 구조와 동일하게 제조한 것이고, 이런 비타민D는 비타민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 여러가지 보조인자가 없기때문에 몸속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건조효모 등에서 얻은 자연 유래 비타민D는 원물에 붙어있던 효소, 조효소, 파이토케미컬 등 여러가지 보조인자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인자들은 비타민, 상호작용해 흡수율 및 생체이용률을 높입니다. 그로인해 보다 효과적인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르려면 자연 유래 비타민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 제품을 살때는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같은 화학부형제는 정제의 형태를 만들 때 고결방지제, 결착제, 코팅제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비타민D 흡수율을 낮춥니다. 그리고 장기 섭취 시 인체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생활에서 햇볕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로므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타민D 제품을 고르기 위해서 원료출처,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가 몸속에 떨어지면 뼈를 비롯해서 피부와 혈관같은 각종 신체 기관에 문제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이 나타나지 않게하려면 평소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하는게 좋고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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