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부족 증상 알아봅시다

철분부족 증상 알아볼게요.

 

 

주변에 보면 빈혈을 앓고 계시는 분이 있으실겁니다. 특히 임산부 여성에게 많이 일어나는 증상인데요. 임신을 하지 않았더라도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철분부족 증상을 겪어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내 몸에 어떠한 증세가 나타나게 되면 이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 몸에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어디가 아픈 것인지 정확히 알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몸 속의 철분은 혈액의 구성물질인 헤모글로빈을 통해 산소를 몸 구석구석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세가 더 확연히 드러나는 편입니다. 철분부족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5가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두통입니다. 산소는 우리 몸 전체에 꼭 필요하지만, 특히 뇌에 가장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은 다른 부위보다도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그 양마저도 한없이 모자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뇌동맥이 부풀어올라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피로가 나타나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몸 속에 산소가 부족하면 그만큼 에너지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게 피로감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평소보다 두 배 이상으로 피곤하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겠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 때 하반신을 가만 두지 못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다리나 발 같은 하체에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는 것을 '하지불안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잠에 쉽게 들지 못하게 하며, 심각하다면 수면 장애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밤에 다리가 저리거나 간지러운 등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하지불안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15%가 철분부족 증상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급격하게 창백해지는 것도 증세 중에 하나입니다. 

 

헤모글로빈은 붉은 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붉은 색입니다. 이 혈액이 몸 전체에 돌면서 피부에 생기가 돌아보이는 것이죠. 시체와 비교해보면, 시체의 몸은 전체가 창백하고 푸른 빛이 돌기까지 합니다. 이는 신체에 피가 돌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몸이 전체적으로 창백해졌다면 몸이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고있는 것입니다. 특히 입술, 잇몸, 눈꺼풀 등이 평소보다 창백하다면 몸 속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것입니다. 

 

 

조금만 돌아다녀도 쉽게 숨이 찬 것도 몸 속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숨을 아무리 깊게 쉬어보아도 신체 조직에 도달하는 산소가 평소보다 적다면 숨이 쉽게 가쁘게 됩니다. 평소와 똑같이 운동을 하고 걸어다녔는데도 숨이 가쁘다면, 신체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증세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빨리 캐치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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