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나이를 먹어가니 몸에 점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몸에 좋다고 하는 건 귀가 뜨이고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맑은 공기 마시러 주말마다 등산도 하고요. 이렇게 몸을 관리하는데도 좋게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기는 참 힘드네요. 나이가 먹고 있다는 증거인가 봐요. 그리고 건강에 좋은 건 왜 이렇게 챙기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등산을 갈 때 몸에 좋은 것들이 보이면 다 담아와요. 이렇게 가져와서 보면 막상 쓸만한 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의 안정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몸에 좋은 것에 기웃거리다가 생소하지만 좋은 재료를 알게 됐어요.여러분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을 알고 계시나요? 개복숭아를 들어보긴 했지만 몸에 좋다는 건 알지 못했거든요. 보통, 이 재료는 나무 ..